외국여행

중국/정주, 낙양.운대산,숭산,태항산

nagne109 2012. 8. 11. 12:06

7년 전에 가본 중국과 비교하여 중국은 엄청난 속도로 발전하고 있음을 실감했다. 지난 번에 가본 산동성과는 원래가 비교가 안되는

곳이지만 정주는 교통의 요지로써 위용을 자랑했다. 도로와 철도의 대부분이 반드시 정주를 지나게 되어 있어 교통의 요충지라 할 수 있다.

10차선 도로와 고속철도, 높은 빌딩의 숲은 부산보다도 더 큰 도시로 느껴졌다.

 

 운대산 입구에서 같이 간 후배들

 

 초작으로 이동하여 운대산의 일부인 홍석협의 모습

 위에서 내려다 본 홍석엽

용문석굴 입구 

 

 측천무후가 자기모습을 닮은 불상을 만들게 한 대표적 동굴

 용문석굴 건너편에 있는 향산사

 백난천의 묘 중국에서는 벌초를 하지 않는 모양이다. 묘위에 나무도 있다

 소림사 입구

 탑림(사리탑이 많이 있어 붙여진 이름)

 케이블카를 타고 숭산에 올라 잔도를 걸어보았다.

 

 선종 소림사 중들이 가부좌를 틀고 앉아 공연장 주위를 뺑돌아 호위하고 있다.

 

 선종 소림음악대전은 50불인데 볼만했다. 양이 질을 지배한다는 말이 실감났다. 산이 무대이고 등장인원도 800명정도 된다고 한다

 

 하남성 박물관 대만으로 가고 남은 유물이 이 정도라니 !그냥 입이 딱 벌어질 유물이 많았다

 

 이동중에 정신병자? 가 누드로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아무도 말리는 사람도 없었다. 아마 경찰이 올 때가지 계속 되었으리라

 

 포청천을 모신 사당 포공사

 

 청명상하도를 보고 송나라시대의 거리를 재현해 놓은 놀이공원

 

 해전을 실감나게 재현하여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개봉에 있는 철탑이다.  전탑인데 색갈이 철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

 중국의 그랜드 케년이라 불리는 태항산맥중의 일부인 천계산, 밑을 보면 아찔한 계곡이고 위로 보면 기봉이 즐비하다

마츄비츄를 연상시키는 곳이다

 

 홍암대협곡 입구

 

 절벽에서 밖으로 툭 튀어나온 전망대에서 한컷

 

 왕망의 전설이 전해 내려오는 왕망령

 터널은  전기가 없고 옆으로 구멍을 뚫어 놓아 창문 구실을 하고 있다

 

                                             위에 보이는 구멍이 터널의 창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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