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따는 일은 생각보다 힘이 든다. 목도 아프지만 무엇보다 복숭아 털이 성가시다. 몸에 닿으면 근지럽고 빨래를 해도 털이 빠지지 않아
애를 먹는다. 지인의 농장에서 보름 정도 일을 거들고 있다. 집사람도 농부의 아내다운 티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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