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친구 잔치가 있던 날 마음 먹고 "피카소와 모던 아트" 전시회에 가 보았다. 아는 만큼 보이는 법인데 그림에는 아는 바가 없어 그냥 눈으로 보고만 왔다. 그림은 그림 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무엇을 나타내려고 하는지 의도를 알 수 없어 구경만 했다. 하하하! 왜 갔는지? 나도 예술을 사랑하는 소시민이라고 자랑하려고 갔을까? 아니면 그냥 호기심에? 아니면....
'살아가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사가 있는 옛노래(나의 감상용) (0) | 2011.02.23 |
---|---|
다산 유적지 실학 박불관 (0) | 2011.02.22 |
[스크랩] 전에 그린 내 그림^^(사진 수정했습니다) (0) | 2011.02.17 |
겨울의 원황점 (0) | 2011.02.14 |
성공하는 사회적 기업의 9가지 조건 (0) | 2011.0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