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이야기

변명

nagne109 2008. 11. 26. 13:22

 바쁘다는 핑계로 이곳에 자신의 글을 올리지 않은지가 꽤 오래되었다.

그만큼 정신없이 허둥지둥대며 살고 있다는 증거다.

자신의 생활을 돌아볼 여유도 없이 다람쥐 체바퀴 돌듯이 일상을 기계적으로 살고 있다.

 

이곳 방문하신 이웃들에게 죄송하고 면목이 없다.

가을의 끝자락인 11월도 다 되어가는군요

오시는 님들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하여 주십시오

볼것도 없는 브로그 벌려놓고  헛걸음 하게해서 미안합니다.

 

 건강하고 재미있는 나날이 되기를 빕니다

 

                                황악산 밑에서

                                               나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