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다는 핑계로 이곳에 자신의 글을 올리지 않은지가 꽤 오래되었다.
그만큼 정신없이 허둥지둥대며 살고 있다는 증거다.
자신의 생활을 돌아볼 여유도 없이 다람쥐 체바퀴 돌듯이 일상을 기계적으로 살고 있다.
이곳 방문하신 이웃들에게 죄송하고 면목이 없다.
가을의 끝자락인 11월도 다 되어가는군요
오시는 님들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하여 주십시오
볼것도 없는 브로그 벌려놓고 헛걸음 하게해서 미안합니다.
건강하고 재미있는 나날이 되기를 빕니다
황악산 밑에서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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