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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일의 재미를 되찾는 방법

nagne109 2012. 4. 27. 16:25

1. 아이의 눈으로 일을 보라

일은 꼭 진지하게 해야 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아이의 눈으로 재미있게 볼 때 그 성과가 좋아지는 경우가 많다. 진지한 사람의 치명적인 약점은 바로 창의성 없음이 아니던가! 아이의 눈으로 보면 일을 재미있게 할 방법들이 생각나게 마련이다. 때로는 그것 자체가 창의성이 된다.

 

2. 웃고 다녀라

일이 재미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잘 웃지 않는다. 반대로 잘 웃는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 일에 대해서 흥미와 재미를 느끼고 있다. 일이 재미있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으며 살기 때문에 일도 재미있어지는 것이다.

 

3. 일의 결과에 대해서 겁내지 마라

일은 잘될 수도 있고 잘못될 수도 있다. 일을 시작하기도 전에 미리 겁먹을 필요는 없다. 실패할지도 모른다고 주눅이 들면 어떤 일도 시작할 수 없고, 시작한다고 하더라도 절반은 지고 들어가는 경기와 같다. 노력을 쏟아 부으면 '잘될 것디라' 는 긍정적인 자기 암시가 중요하다. 잘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면 일은 재미있어지는 법이다.

 

4. 결과물을 확인하라

하루의 일이 끝났으면 그 결과물을 점검해봐야 한다. 누구나 자기가 한 일의 결과를 보면 흐뭇하게 미소가 떠오르고 자긍심이 생긴다. 그러면 마음의 여유가 생겨 웃을 수 있다. 그 웃음이 다음에 할 일에 대한 자신감을 불러내고 긍정적인 삶을 향유할 수 있게 한다.

 

5. 다른 사람의 눈을 의식하지 마라

다른사람의 눈을 의식하면 웃을 수 없다. 평소에 잘 웃는 사람도 카메라만 들이대면 죽을상이 된다. 자연스럽게 웃는 모습은 아름답지만 억지로 웃는 모습은 안타깝다. 남들을 의식하지 않는 웃음만큼 아름다운 모습도 없을 것이다. 다른 사람을 의식하다 보면 재미있는 일도 재미없다고 말해야 할지 모른다. 그 일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

출처 : 나의 작은 방
글쓴이 : 김용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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