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이야기

황간 월유봉 나들이

nagne109 2011. 9. 24. 10:37

 

 김천에서 가까운 황간의 월유봉은 점심 먹고 오후에 나들이 하기 쉬운 곳이다.

황간 에넥스 공장 정문에서 왼쪽 편에 등산로 표시가 있다. 자동차는 회사 주자창 말고 윗쪽에 보면 그늘진 곳이 있다.

지면이 많이 미끄러우니 반드시 등산화를 준비하고 조심해야 한다.

봉우리를 다 거치고 다시 돌아오는 방법도 있고 물을 건너는 방법도 있다. 본인이 알아서 할 일이다.

다시 원점으로 회귀하는 사람은 차를 가지고 월유봉 밑에가서 처다보아야 제 맛이 나는 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