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이야기
제자가 보내 준 통영 굴
nagne109
2010. 12. 22. 06:17
구성중학교 2회 졸업생 중 통영가서 근무하는 제자가 굴을 보내와서 생굴로 두 부부가 실컨 먹고 남은 것으로 굴젓을 담아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늙어서 까지 주책을 부리며 제자들에게 페를 끼치는 것은 아닌지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