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일지

생산적 책읽기 50 안상헌

nagne109 2010. 7. 6. 16:20

생산적 책읽기 50  안상헌


독서방법을 지도하는 책이 아니라 책을 통하여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치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실 나는 그동안 시간 때우기 식으로 마구잡이 독서를 하였다. 몇 년 전에 읽고 다른 사람에게 주었던 책이다. 학교 서가에 있어서 다시 읽었다.


 ·1부에서는 올바른 독서 방법에 관한 내용인데  언제 어디서나 책을 가지고 다니며 독서를 습관화 하는 얘기를 중심으로 역었다.

2부는 잘못된 독서방법에 관한 내용이고

3부는 저자와 역지사지하며 책을 읽어라는  내용이다.

4부는 책속에 길이 있다는 내용으로 50장은 자기만의 독서 방법을 위하여 비워두었다.

중간 중간 저자가 읽은 책을 소개하는 곳도 있어 잠시 쉬어가는 기분으로 책을 읽을수 있어 좋았다. 책속에 밑줄 그은 부분을 대충 옮겨 본다.


o 내가 책 읽기를 통해서 배운 것은 세상은 꾸준히 실천하는 사람들의 것이다 라는 것이다.

o 책 읽는 습관은 미래를 만드는 행동이다.

o 서당의 학동처럼 중요한 내용은 외워라.

나는 좋은 책은 두 번 만들어진다고 생각한다. 한번은 작가에 의해서 한번은 독자에 의해서다.

o 잡학다식한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는 자신이 관심 있는 특정한 한 분야에  정통해야만 한다. ‘열두 가지 재주 가진 놈이 저녁거리가 없다’

o 돈으로 책을 살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책을 사야 한다.

o 책을 읽을 때는 항상 질문을 하며 읽어야 한다.

o 도로시 리즈의 “질문의 7가지 힘”

   1.질문을 하면 답이 나온다.

   2. 질문은 생각을 자극한다.

   3. 질문을 하면 정보를 얻는다.

   4. 질문을 하면 통제가 된다.

   5. 질문은 마음을 열게 한다.

   6. 질문은 귀를 기울이게 한다.

   7. 질문에 답하면 스스로 설득이 된다.

o 일이 즐거우면 인생은 낙원이고 일이 의무라면 인생은 지옥이다 -막심 고리키-

o 학습은 자신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와 같다.

   (“나는 학생이다” .라는 책을 권하고 싶다.)

o NO TRY NO SUCCESS!

o 학습된 무력감을 조심하자

o 그 시대의 문제는 그 시대의 관념이나 지식으로는 해결될 수 없다. -아인슈타인-

o 인간은 질투의 동물이다.

o 생계유지형, 외부지향형, 내부지향형

o 글쓰기는 손으로 하는 것이다.

o 이 세상에 절대로 공짜는 없다.

 

* 독세에 대한 근본적인 틀을 바꾸어야 한다. 앞으로는 필요한 책만 집중적으로 읽도록 해야겠다.

'독서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성에서 영성으로(이어령 지음)  (0) 2010.07.09
내안의 빛나는 1%를 믿어준 사람  (0) 2010.07.07
[스크랩] 왕오천축국전  (0) 2010.07.06
선과 맹금  (0) 2010.07.03
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  (0) 2010.06.24